+300 돌 스튜디오 사진 맛보기 육아 일기

지난번에 서비스 사진(?)을 찍었고 이번에 본격 돌사진을 찍었다.
서비스 사진 때는 2벌밖에 안 입었지만 오늘은 무려 5벌!
첨에 얘기할 때 아이가 힘들어 2번에 나눠 찍는 경우가 많다길래 그러려니 했는데
딸냄이 오늘 컨디션이 안 좋은지 4번째 옷부턴 힘들어하는게 역력한데도 촬영을 강행!
드디어 5번째 야외촬영 때는 계속 엄마 찾고 울어서 겨우 포기했다.
무려 2시간에 걸친 촬영으로 아이도 엄마도 파김치;;;;;
일부러 주말에 남편이랑 같이 가서 다행이지 평일에 나 혼자 같으면 내가 먼저 지쳐서 관두자 했을지도.
결국 2주 후 평일에 가서 나머지 하나만 다시 찍기로 했다.

남편이 폰으로 찍은 사진 몇 장 방출.
이번에 구입한 돌한복이 배송되는 시기가 맞아떨어지면 한복 가져가서 한복 사진도 찍으려고 했는데
추석 한복 대란으로 배송이 늦어지는 관계로 한복 사진을 못 찍었다.
다음 촬영 전엔 올 테니 한복 챙겨가서 찍어달라고 해야겠다.


덧글

  • TITANESS 2012/09/10 00:14 #

    오오.. 야외촬영도 있었나요? 궁금해집니다.^^

    마지막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!
  • 바닐라캔디 2012/09/10 01:55 #

    야외라고는 해도 건물 옥상에 정원처럼 꾸며놓은 거예요. 사진 찍기 좋으라고 여기저기 꾸며놨는데 자연광이니 확실히 사진은 예쁘게 나오는 거 같더군요. 애가 너무 피곤해서 엄마만 찾고 울어서 제대로 된 사진은 하나도 못 찍었지만요;;;
    마지막 사진 저도 맘에 들어요. 저때도 컨디션 안 좋아서 계속 칭얼거렸는데 순간순간 웄더라고요. 배경이 화이트니까 사진이 화사해보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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